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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시간여행TV의 주식투자전략 2강 - 소형주매매법(2)(사지말아야 할 소형주)

by 복치복치개복치 2020. 5. 29.

오늘은 소형주 매매법 두 번째 강의를 요약해보겠습니다. 정말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강의였습니다.

 

영상은 아래의 링크에서 보세요.

 

youtu.be/Rcko6-qe32M

 

먼저 소형주의 정의를 간단하게 하자면 소형주는 코스닥이 600 미만 일 때는 500억 이하 코스닥이 600 이상일 때는 700억 이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시장에 따라 소형주의 범위가 달라진다는 말이겠죵.


그리고 소형주 투자는 장기투자에 최적화되어 있는 매매법은 아니고 스윙에 최적화되어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적당히 오르면 팔아라는 말이겠죠? 기업의 가치를 보고 사는 게 아니라 하이 리턴을 보고 사는 것이기 때문에 장기투자를 할 경우 리스크가 증가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핵심은 내가 산 가격보다 비싸게 사줄만한 매리트가 있는가?(ex실적이 좋거나 테마주이거나)~

 

피해야 될 소형주

 

1. 3년 이상 적자가 발생한 종목은 피해라.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크다
  -급등주들은 대부분 실적이 좋았다. (ex 안랩, 남선알루미늄, eg)

2. 자본잠식률이 50%에 근접한 종목은 피해라.

 

  -자본잠식률 50% 이상의 종목은 관리종목으로 지정된다.->상장폐지될 수 있음

3. 원리금을 미지급하고 있는 회사.

 

  -돈을 빌려준 사람이 법원에 파산신청을 내면 바로 거래 정지가 된다.

4. 주가조작 등으로 인해 상장폐지 경험이 있는 회사.

 

  -경영자가 다른 코스닥 상장사를 상장 폐지한 경험이 있는 경우.->조심해야 한다.

  -기존에 하고 있던 사업이 아니라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는 회사.(자동차 회사가 신약개발을 한다던지...)

5. 저점 대비 2배 이상 상승한 종목들->52주 신고가보다는 52주 최저가를 찍은 주식을 선호.


  -심리적인 이유와 수급적인 이유, 시간에 대한 할인율이 적용되어 투자자들이 공포심에 던지는 경우
  (ex거래 정지됐다가 거래가 재개된 회사가 -30%,-40% 찍는 경우.->오히려 더 엄격한 회계감사를 받았고 문제가 없어서     거래가 재개되었기 때문에 다시 오를 가능성이 있다.)


6. 최근 3년 동안 일 거래대금 100억을 돌파한 적이 없는 종목(pn풍년)-관심을 주지말자.


  -한번 대장주는 계속 대장주 한번 소외된 주식은 계속 소외된다.

  -유상증자나 전환사채 신주인수권부사채 bw 등 발행이 있는 종목은 조심해야 한다.

    ->주식의 수가 늘어난다.=가지고 있는 주식의 가치가 희석된다. 

7. 자회사에 돈을 과하게 빌려주는 경우.


  -감시가 느슨한 자회사에 돈을 빌려줄 경우 횡령의 가능성이 있다.

 

8. 편법 m&a.


  -주식담보대출로 상장사를 인수 보유주식 상장사가 담보로 나오기 때문에 시장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대주주의

   반대매매가 나올 수 있다. (특징-하한가에 몇천만 주가 찍히면서 상상인증권 매도청구가 찍혀있다.->반대매매)

9. 1년간 호재성 뉴스가 4번 이상 나온 회사.


  -기자들은 소형주에 관심이 없다.->돈 받고 썼을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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